나잇살, 연령별, 나이별 운동법으로 나이와 체중의 관계 허물기!!!!!!! 20대에는 친구들과 쉬지 않고 먹어도 쉽게 살이 찌지 않았었는데 10년이 흐르고 또 10년이 흐르고 나니 뱃살도 점점 오르고 정말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몸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전보다 적게 먹는데도 살이 더 찐다고 느낀 적 있으신가요? 사람은 일생 동안 몇 번의 큰 신체 변화를 겪게 되는데 사춘기까지는 급격한 성장을 하면서 많은 에너지가 사용되고, 성인을 지나 30대가 되면 호르몬적인 감소가 나타나고 또다시 10년이 흐르면 갱년기를 맞이하게 되죠.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릴 적에는 많은 열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많이 먹는다고 해도 체중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나이가 든 지금은 신체활동을 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나이..
(사진은 대회전날 대략 물 10리터 소금 7g 탄수화물 1000g먹은 선수들) 왜 대회가 끝나고 몸이 더 좋아보이는가? 기분탓인지 진짜인지... 수분조절은 필수인가? 대회전 단수,무탄수는 필수? 대회 준비에서 수분&염분 수분과 염분은 시합준비에서 꽤 까다로운 점 입니다 한번 알아봅시다! 대회준비때 하는 큰 오해는 바로 수분인데요 논리는 간단합니다 수분을 빼면 피부아래의 수분이 빠지고 더 갈라져 보이는거 맞죠? - 땡, 아닙니다! 염분은 선수들이 대회준비하는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잘못 관리하는 부분입니다 염분의 과학 우리 몸은 세포 내외에 수분을 저장합니다 세포내 수분은 근육들을 꽉 차 보이게하고 세포외 수분은 수분을 빼려고 이뇨제를 쓰면서까지 없애려고 하는부분입니다 신체는 70/30 비율로 세포 내-외 수..
'오히려 더 드셔야 합니다. 모자라지 않게 넉넉히 드세요.'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역으로 질문을 합니다. '그런데 왜 먹으면 안되나요?' 대부분의 답변이 염분이 수분을 잡아둬서 몸에 수분이 차기때문이라고 말 합니다. 나트륨은 수분? 네 맞습니다. 나트륨은 수분과 항상 짝지어 다닙니다. 그러나 피하수분은 아닙니다. 맞는 경우도 있지만요.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중 나트륨이 많아집니다. 몸 전체의 나트륨 농도를 맞추기 위해 많은 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짠 음식을 먹으면 갈증이 많이 납니다. 이처럼 나트륨은 총량 보다는 농도가 중요한 것입니다. 염분은 넘쳐도 문제, 부족하면 더 문제입니다. 차라리 칼륨이 넘치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제한된 나트륨에 많은 칼륨 섭취가 많으면 건강에 참 치명적입니다. 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