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일째 아침마다 재난 문자가 울리네요 더운날씨나 마나 일단 해야할건 해야것쥬.~~~~~ㅋ 등때기 운동 들어갑니다. 다리 깁스는 풀럿지만 아직 아픈 관계로 시티드로 할수 있는 운동만 진행 했어요 1.비하인드 렛풀다운-. 2.내로우그립 렛풀다운 3.머신 원암 로우 4.케이블 스트레이트 풀오버 5.바닥에서 능형근 자극 운동 아 이놈의 지방 덩어리 ㅜㅜ 대회준비하는 동안에도 항상 등이 지방이 제일 늦게 빠져서 스트레스입니다. 지방이 늦게 빠진다는건 그부위에 근육양이 적다는 거겠주 열심히 하겠습니다.
31살 허리가 다친 후 재활로 시작한 운동이 보디빌딩으로 까지 이어질거란 생각을 하지못했다. 2년정도 재활과 웨이트 트레이닝에 미쳐서 운동만 하다가 회사 파견으로 지역이동으로 잠시 맨붕이 왔었는데 ㅎㅎ 잠시뿐 용원동의 "용원헬스"의 허권혁 관장님을 만나서 제대로 된 보디빌딩을 배웠고 꾸준히 하다보니 운동하는 직장인이라는 타이틀로 활동하게 되었고 첫 메이저 대회 도전 및 지역대회 도전을 하게 되었네.ㅋㅋ잼 있었어 상반기 두 대회를 통해 내게 맞는 체급을 찾았고 보디빌딩의 매력에 더 빠져버렸으~~ㅋ 첫 메이저 대회 였던 피스에서 생각지도 못한 좋은 성적을 걷우면서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잡지에도 실려보고 운이 좋았던 상반기의 여세를 몰아 현재 하반기 준비중이며 준비과정 및 TIP들을 꾸준히 공개하겠습니다.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