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상반기 첫도전기

31살 허리가 다친 후 재활로 시작한 운동이 보디빌딩으로 까지 이어질거란 생각을 하지못했다.

 

2년정도 재활과 웨이트 트레이닝에 미쳐서 운동만 하다가 회사 파견으로 지역이동으로 잠시 맨붕이 왔었는데 ㅎㅎ

 

잠시뿐 용원동의 "용원헬스"의 허권혁 관장님을 만나서 제대로 된 보디빌딩을 배웠고 꾸준히 하다보니 운동하는 직장인이라는 타이틀로 활동하게 되었고 첫 메이저 대회 도전 및 지역대회 도전을 하게 되었네.ㅋㅋ잼 있었어

 

상반기 두 대회를 통해 내게 맞는 체급을 찾았고 보디빌딩의 매력에 더 빠져버렸으~~ㅋ

첫 메이저 대회 였던 피스에서 생각지도 못한 좋은 성적을 걷우면서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잡지에도 실려보고 운이 좋았던 상반기의 여세를 몰아

 

현재 하반기 준비중이며 준비과정 및 TIP들을 꾸준히 공개하겠습니다.

 

 

17 Fitness Star Championship National League 머슬 senior  2

17년 안산시 통합 초대협회장배 -70k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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