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ed by 임문균 메디컬 트레이너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어 수술을 받았다면 반드시 지켜야 할 몇 가지 단계가 있다. 이 단계만 차례로 잘 지켜서 재활운동을 진행한다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다시 스포츠 활동에 복귀가 가능 할 것이다. 첫 번째로, 염증, 통증, 및 부종의 조절과 관절가동범위를 확보하는 것이다. 초기에 수술을 하고 나면 관절의 움직임에 제한이 오는데, 이러한 관절의 강직을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재활운동이나 움직임을 지나치게 한다면 부상을 당하기 전 혹은 수술 전 상태로 돌아가기가 어렵다. 따라서 염증과 통증을 조절하고, 관절가동범위를 만드는 것이 초기에 꼭 이루어져야 할 것들이다. 수술 후 염증 상태 및 가동범위 운동 부종 조절을 위한 도수 요법 초기에 염증과 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이영상은 목의 통증 유발점(트리거 포인트)을 어떻게 찾는 지를 잘나타내주고 있다.통증유발점을 찾아 자극하는 방법 및 어떤 자극 방법은 피해야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결국 통증유발점을 찾으면 통증을 해결할 수 있다는 뜻이네요. 트리거 포인트(통증유발점)는 통증을 일으키는 조직 내의 국소부위로, 긴장되고 팽팽해진 근섬유 띠 내의 통점을 말합니다. 누르거나 촉진했을 때 그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다른 곳에 통증을 전이시키는 증상입니다. 이를 방사통 또는 연관통이라 하며, 이는 트리거 포인트의 중요한 특성입니다. 근육 시스템은 뇌, 척수, 신경이 관련된 복잡한 시스템입니다. 우리의 뇌는 신경을 통해 우리의 근육에 신호를 보내서 운동을 하게 만듭니다. 근육조직이 건강할 때는 움직임이 자유롭고 통증이 생기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