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 지수 낮은 곡물, 현미로 다이어트 잡자!!!!!!!!

다이어트의 첫 번째는 체중을 감량하는 것을 1차적인 목표로 잡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굶기도 하고 한가지 음식만을 섭취하기도 하지요.
간헐적 단식이라든지 원푸드 다이어트 그리고 탄수화물의 섭취를 제한하는 GM 다이어트 등 다이어트 종류만 나열해도 A4지 한 장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요?
다음엔 다이어트 종류에 대한 썰을 풀어볼까도 싶네요^^.


그러나 이러한 제한적인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요요입니다.
요요뿐 아니라 탈모, 변비, 부종 등 다양한 부작용들이 나타나기도 하지요.(생각만도 몸이 더 힘들어질 듯합니다)
힘들게 체중을 감소하긴 하였으나 조금만 방심해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몸부림에 많은 이들이 포기를 선언하기도 하고 좌절을 맛보기도 해요.

그래서 많은 이들이 식단 조절과 함께 곁들이는 것이 바로 운동인 듯싶어요.

오늘은 운동 이야기보다는 먹으면서 살을 빼는 방법으로 GI 지수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해볼까 합니다.


현미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렇다면 현미의 어떤 부분이 다이어트에 좋은 것인지
그리고 현미와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품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게 된다면 좀 덜 배고픈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다이어트를 하겠다면 선택하세요. 현미


일반 백미에 비해 도정을 덜 함으로써 씨눈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씨눈에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하죠.
게다가 현미에 들어있는 식이 섬유는 포만감이 다른 곡물에 비해 빨리 와서 과식을 예방함으로 비만으로 가는 길목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GI 지수 낮은 현미, 다이어트의 지속성을 지킨다.

GI(Glycemic Index) 지수
음식으로 섭취한 탄수화물이 소화되면서 얼마나 빠르게 그리고 높게 혈당을 올리느냐를 수치화한 것으로 '당지수'라고도 합니다.

혈당과 다이어트의 관계
혈당이 올라가면 우리 몸에서는 혈당을 낮추기 위한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인슐린은 포도당을 지방으로 만들어 체내에 축적시킵니다. 또한 인슐린 분비로 인해 갑자기 혈당이 떨어지는 반응성 저혈당에 걸리기 쉬워 공복감을 잘 느끼게 된다고 해요.
즉, GI 지수가 높을수록 체지방으로 바뀌는 시간이 짧다는 이야기죠.
그렇기에 다이어트를 하겠다 결심했다면 GI 지수가 55이하인 저당지수 음심을 먹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식이 섬유가 많은 현미는 수분을 잘 흡수해 부피가 늘어나고 늘어난 부피로 인해 천천히 이동해 느리게 인체에 흡수되면서 급격한 인슐린 분비와 혈당 상승을 막아준다고 하니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다이어트뿐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현미를 밥으로 먹을 수도 있지만 볶아서 먹을 경우 영양적으로도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우선 현미의 고소한 맛을 내는 지용성 비타민은 볶는 동안 흡수율이 증가하고,
항산화 성분인 토코페롤인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고, 칼슘이나 마그네슘 등의 열량을 태우는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면역력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먹기 힘들다고 거리를 두기보다 조금씩 우리 일상 속으로 현미를 끌어들여 보아요.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도 챙겨주는 현미를 오늘부터 1식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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