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나이별 운동법

나잇살, 연령별, 나이별 운동법으로 나이와 체중의 관계 허물기!!!!!!!

20대에는 친구들과 쉬지 않고 먹어도 쉽게 살이 찌지 않았었는데 10년이 흐르고 또 10년이 흐르고 나니 뱃살도 점점 오르고 정말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몸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전보다 적게 먹는데도 살이 더 찐다고 느낀 적 있으신가요?

사람은 일생 동안 몇 번의 큰 신체 변화를 겪게 되는데 사춘기까지는 급격한 성장을 하면서 많은 에너지가 사용되고, 성인을 지나 30대가 되면 호르몬적인 감소가 나타나고 또다시 10년이 흐르면 갱년기를 맞이하게 되죠.
가만히 생각해보면
어릴 적에는 많은 열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많이 먹는다고 해도 체중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나이가 든 지금은 신체활동을 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필요한 에너지는 점점 줄어드는데 먹는 양이 같다면 당연히 나이 든 사람의 체중이 느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살짝 억울하지만 이제 다 컸으니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할까요?
그래서 연령별에 맞는 운동법에 대해 한번 알아봤습니다. 

20대~30대 운동
지방의 증가가 나타나는 시기로 유산소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웨이트 운동, 근력운동, 조깅, 자전거 등이 좋으며 허리 등 전신 근육을 키우기 위해 부위별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30대의 운동 여부가 남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고 하니 20대 보다 더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40대 운동
기초대사량이 저하되는 시기로 근육이 감소하기 때문에 강도 높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때 운동과 함께 뼈를 튼튼하게 유지시켜 주는 비타민D와 항산화제를 섭취해주면 더 좋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
속보, 수영, 자전거, 요가 등을 통해 칼로리 소모를 늘리고 근육을 유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0대 운동
호르몬이 감소되면서 근육량이 줄어들고 뼈가 약해지는 시기입니다. 
덤벨 등을 이용한 근력운동, 등산, 스트레칭을 자주 하시길 권하며 격한 운동보다는 체중을 지탱할 수 있는 하체 단련 운동을 추천한다고 해요. 
심장과 혈관 쪽에 질환이 나타날 수 있는 연령으로 심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조깅이나 자전거 타기가 좋습니다.

60대 운동
연골이 약해지고 심폐기능이 떨어지는 시기로 가벼운 덤벨을 이용한 운동이나 걷기 속보 등의 강도 낮은 운동이 좋다고 합니다. 
고혈압, 심전도, 당뇨 등의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체크를 주기적으로 해야 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길들여야 합니다. 
운동은 20~30분 내로 끝내주며 체중이 늘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다이어트를 할 때는 소식을 하기보다는 호르몬적인 건강을 위해 가공식품보다는 완전식품을, 밀가루 같은 정제 곡물보다는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비정제 곡물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고 장내의 건강을 유지하며 체중감량을 이루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0대와 40대는 신진대사 차이로 체중감량 속도나 변화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으니
내 나이에 맞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과거의 나와 비교하기보다는 현재의 나에게 좀 더 신경 쓰고 아껴주는 다이어트를 하시면 좋겠네요. 
다이어트를 하는 20대도 다이어트를 다시 하는 40대도 모두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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