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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300만 앞둔 영화 한산 개봉기대작 공조2 인터내셔날

관객 300만 앞둔 영화 한산 / 현빈  공조 2 인터내셔널

한산 용의 출현 공조2 인터내셔날
한산 용의 출현 / 공조2 인터내셔날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6일째 1위를 이어가며 관객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진행 중이다.

7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지난 1일 관객수 38만 599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0만에는 약간 못 미치지지만 누적관객수는 265만 6124명이다.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 철령’(현빈).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다.
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  ‘철령’과 재회한 ‘민영’(임윤아)의 마음도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 ‘진태’는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의심하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  드디어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진선규)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찰나, 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이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한산 줄거리

1592년 4월, 조선은 임진왜란 발발 후 단 15일 만에 왜군에 한양을 빼앗기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조선을 단숨에 점령한 왜군은 명나라까지 점령하겠다는 야망을 꿈꾸며 대규모의 병력을 부산포로 집결시키게 됩니다.

한산 용의 출현
한산 용의 출현

 

한편, 조선의 이순신 장군은 연이은 전쟁의 패배와 선조마저 의주로 파천하며 수세에 몰리게 되는데 이에 굴하지 않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전술을 계속해서 고민하며 출전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앞선 전투에서 많은 피해를 입은 거북선은 출정이 어려웠고, 거북선의 도면마저 스파이로 인해 잃어버리게 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합니다. 왜군은 연승에 힘입어 기세를 이어나가 한산도 앞바다로 향하고 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운명을 가를 전투를 위해 필사의 전략을 준비하게 됩니다. 1592년 여름, 음력 7월 8일 한산도의 앞바다에서 압도적 승리가 필요한 조선의 운명을 건 해전이 시작됩니다.

 

 

왜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성을 침공해 임진왜란을 일으키고 왜군은 조선군에게 연전연승을 기록하며 순식간에 수도 한양을 함락시키고 조선의 왕 선주는 평양까지 대피하며 조선의 운명이 격가에 이르렀을 때 이순신 장군만은 거듭 왜군에 승리하며 그 자리를 지킵니다. 이에 도요토미 히데요 시으 신임을 받고 있는 왜의 장수 와키자카는 이순신이 이끄는 수군을 조선의 마지막 위험요소로 보고 이순신 군대를 괴멸시키려 한다.

 

https://youtu.be/cMtaIWz4 YNM

와키자카의 함대가 들어오자 한산도 양쪽 섬에서 기다리고 있던 조선의 함대들이 학익진을 만들었고 일본의 함대를 포위한 후 십자포화로 일제히 공격합니다. 암초와 소용돌이 등 다양한 장애물과 조선군의 포화로 위기에 처한 왜군들은 어떻게든 조선의 함대에 붙기 위해 진격하고, 이것을 기다리고 있던 이순신 장군은 커다란 대포 안에 총알을 넣은 포대를 발사하여 적군의 함대를 하나둘씩 무찌릅니다. 그리고 그러던 사이에 완성된 새로운 거북선이 등장하여 적을 격퇴하였습니다. 이대로 끝낼 수 없었던 와키자카는 직접 이순신 장군을 저격하려 하지만 결국 이순신 장군이 쏜 화살에 맞고 바다에 빠지게 됩니다.

 

한산도 대첩을 대승으로 이끈 후 조선군은 왜군 진격의 요충지였던 부산을 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끝이 납니다.

 

 

공조 2 인터내셔널 줄거리

공조2 인터내셔널
공조2 인터네셔널

 

공조 이즈 백! 이번엔 삼각 공조다!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 철령’(현빈).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다. 

 

https://youtu.be/evCgsTK_X9k

 

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
‘철령’과 재회한 ‘민영’(임윤아)의 마음도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 ‘진태’는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의심하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
드디어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진선규)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찰나,
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이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그리고 FBI 소속 해외파 형사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그들의 짜릿한 공조 수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