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은 열심히 일하고 프리레슨 뛰고
모든 아빠들이 똑같이 아들을 위해 열심히 놀아주겠지만
별것 아니라도 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 이것저것 궁리를 많이합니다.
아들 오늘은 세차다ㅎㅎ
절대 아빠가 너 세차 빨리 갈켜서 부려먹으려고 하는 거아니다.
거품내고 문지르고 비록 시간과 동전이 두배로 들었지만 세차 한 후 다른 차만 보면 드러워를 외치고
제차만 보면 깨끗해서 이쁘다고 하네요..
세차내내 땀을 흘리면서도 환하게 웃는 내아들 사랑한다.